#Busan.
글
/ 총 104편구포시장 용원가덕횟집의 모듬해물 소, 신선하고 개불이 고소했어요
병문안을 마치고 어머니와 구포시장에서 4만 원짜리 모듬해물 소를 먹었어요. 해산물이 신선했고 밑반찬도 정갈했어요. 소 크기에도 개불이 나와서 반가웠어요.

수영 어촌횟집의 모듬회, 다시 가도 깔끔하고 값이 좋았어요
오랜만에 수영에서 친구와 한잔하려고 수영팔도시장 안의 횟집에 다시 갔어요. 모듬회는 깔끔했고 회를 써는 솜씨가 있는 집 같았어요. 회를 다 먹은 뒤에는 생선 머리 튀김을 서비스로 받았어요.

해운대 기장곰장어 본점, 소금구이보다 양념구이가 맛있었어요
장산 계곡에서 물놀이를 한 토요일 저녁에 친구의 추천으로 간 좌동의 곰장어집이에요. 소금구이와 양념구이가 같이 나오는 80,000원짜리 세트를 먹었어요. 맛있었지만 값은 비싸게 느꼈어요.

스타벅스 리저브의 병 콜라, 한 번 마셔 본 것으로 충분해요
병따개를 준다는 안내에 끌려 스타벅스 리저브 매장에서 4,700원짜리 병 콜라를 사 봤어요. 맛이 나쁘지는 않았는데 탄산이 약했고, 이 값에 다시 살 것 같지는 않아요.

서면 아마이까의 무늬오징어, 맛있어서 한 접시 더 시켰어요
유튜브에서 보고 가 보고 싶었던 서면의 이자카야예요. 무늬오징어 단품이 맛있어서 고노와다 이까소멘까지 시켰고, 더 먹고 싶었지만 값 때문에 멈췄어요.

광안리 우리포차 본점, 먹고 싶은 것만 모은 한 접시가 좋았어요
골목포차에서 나와 친구와 2차로 간 횟집이에요. 저는 호래기와 새우, 친구는 생참치를 골라 한 접시로 받았어요. 신선하고 맛있었고 직원분도 친절했어요.

광안리 골목포차의 LA갈비, 오랜만에 가도 맛있었어요
예전에 여러 번 갔던 광안동의 요리주점에 오랜만에 다시 갔어요. 직원분이 자리에서 손질해 주는 LA갈비는 이번에도 맛있었고 응대도 친절해서 또 갈 생각이에요.

정관 탄티, 전망은 좋았지만 커피와 주문 규칙은 아쉬웠어요
가족과 정관의 대형 베이커리 카페에 갔어요. 넓은 실내와 전망, 넉넉한 주차는 좋았는데, 1인 1음료 규칙과 맛없는 콜드브루, 너무 단 빵 때문에 다시 갈 생각은 없어요.

부산대 칼맛나는푸짐한횟집, 20년째 가는 이유는 칼질이에요
대학생 때부터 20년쯤 다닌 장전동의 횟집이에요. 칼맛 고급회 3인과 2인을 시키고 쿠폰으로 생우럭 매운탕을 받았어요. 회 상태가 좋고 값도 부담이 적어요.

동래 복천안주마을, 문어숙회가 쫄깃하고 안주가 빨리 나와요
갑자기 술 생각이 나서 퇴근하는 친구를 불러 간 동래의 요리주점이에요. 문어숙회는 질기지 않고 쫄깃했고, 뼈없는 닭발을 추가했어요. 안주가 빨리 나오고 값도 부담이 적어요.

수영 에이콘에서 기네스 한 잔, 사장님은 여전히 친절했어요
해삼멍게말미잘에서 나와 친구와 3차로 간 수영의 바예요. 앞에서 소주를 많이 마셔서 저는 기네스만 마셨고 친구는 위스키를 샷으로 시켰어요. 자리가 적어서 못 앉을 뻔했어요.

수영 해삼멍게말미잘, 2차로 먹은 제철 3종이 신선했어요
백수농원에서 고기를 먹고 2차로 간 수영의 해산물 술집이에요. 25,000원짜리 제철 3종을 소라와 생새우, 해삼으로 골랐어요. 해산물이 신선했고 실내가 단정했어요.

수영 백수농원, 싸게 고기 먹고 군고구마로 마무리했어요
친한 동생과 여러 번 간 수영의 고깃집에 토요일 저녁에 또 갔어요. 한돈 삼겹살 3인분과 양념갈비 2인분을 먹었어요. 값이 부담 없고, 다 먹은 뒤에 숯에 구운 고구마를 먹을 수 있어요.

전포 니나노, 조개가 맛있어서 면까지 추가했어요
치과에서 마취를 하고 나와 혼자 문 여는 시간에 맞춰 간 전포의 술집이에요. 바질조개술찜파스타를 면 없이 시켰다가, 조개가 맛있어서 면을 추가했어요. 소주를 곁들였어요.

남천리팥빙수, 4,000원에 팥이 맛있는데 모기가 많아요
남천동에서 저녁 6시쯤에 먹은 옛날식 팥빙수예요. 우유빙수가 아니라 얼음에 팥을 올린 빙수이고, 팥 위에 녹차가루가 올라가요. 4,000원에 팥이 맛있어요. 다만 모기가 많아요.

남천동 노는바다의 고노와다 사시미, 몇 년 만에 가도 좋았어요
청송양곱창에서 나와 친구와 2차로 간 남천동의 이자카야예요. 광어회에 해삼 내장을 곁들인 고노와다 사시미와 타코와사비를 시켰어요. 몇 년 만에 왔는데도 맛있었어요.

남천동 청송양곱창, 특양과 대창에 볶음밥까지 다 좋았어요
맛있다는 이야기를 듣고 친구가 쉬는 월요일 오후에 간 남천동의 곱창구이집이에요. 특양 2인분과 대창 1인분을 직원분이 다 구워 줬고, 마무리로 먹은 볶음밥도 아주 맛있었어요.

광안리 조셉, 다시 문을 연 뒤에 마신 위스키도 여전히 좋았어요
불이 난 뒤에 다시 문을 연 단골 바에 오랜만에 갔어요. 메뉴판 없이 원하는 위스키를 골라 마시는 곳이에요. 위스키도 바텐더분의 응대도 좋았고, 강아지 동동이도 다시 만났어요.

금정산성 연정식당, 얼떨결에 들렀는데 파전이 기대 이상이었어요
경주로 가는 길에 점심을 먹으려던 집에 들어가지 못해서 얼떨결에 간 금정산성의 식당이에요. 10,000원짜리 파전은 기대보다 맛있었고, 비빔국수는 집밥 같은 맛이었어요.

동래 청아양꼬치, 고기는 맛있는데 너무 더웠어요
휴가를 온 동생이 돌아가기 전날에 술 한잔하러 간 동래의 양꼬치집이에요. 61,000원짜리 고기세트는 고기 질도 맛도 좋았어요. 그런데 실내가 덥고 불 조절이 어려워서 불편했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