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래 복천안주마을, 문어숙회가 쫄깃하고 안주가 빨리 나와요
- 가게
- 복천안주마을
- 동네
- 부산 동래
- 주소
- 부산광역시 동래구 명륜로129번다길 17-1
- 먹은 것과 가격
- 대기
- 화요일 저녁 7시쯤에 빈 테이블이 두 개쯤 있었어요
- 재방문
- 있음 · 또 갈 생각이에요
2026.08.11 방문일 기준 정보입니다. 영업시간·가격 등은 바뀔 수 있습니다.
화요일 저녁, 갑자기 술 생각이 났어요. 퇴근하던 친구에게 연락해서 7시쯤에 동래로 갔어요. 처음 가려던 곳은 족다귀였는데 기다리는 사람이 많아서 포기했어요. 그래서 전부터 궁금했던 복천안주마을로 갔어요. 동래역에서 가까운 요리주점이에요.
평소에는 자리가 꽉 찰 때가 많은 집이에요. 이날은 빈 테이블이 두 개쯤 있어서 안쪽 자리에 앉았어요.
먹고 싶은 메뉴가 여러 가지였어요. 그런데 몇 가지는 다 팔렸고 친구가 해산물을 잘 못 먹어서 고를 수 있는 것이 줄었어요. 먼저 문어숙회를 시켰어요.

문어숙회는 빨리 나왔어요. 질기지 않고 쫄깃했고 맛있었어요. 잘 삶은 것 같아요. 이 집은 전국 여러 곳에서 제철 해물을 들여온다고 해요.
먹다 보니 안주가 모자라서 뼈없는 닭발을 추가했어요. 닭발은 한동안 먹지 않았어요. 익히 아는 맛이고 술안주로 좋았어요.

음식이 빨리 나오고 값도 부담이 크지 않아요. 손님이 많은 것도 그 때문이 아닐까 싶어요. 편하게 한잔하기에 좋은 집이에요.
참이슬은 두 병쯤 마셨어요. 요즘 참이슬 뚜껑에는 MBTI가 적혀 있어요. 저는 INTJ인데 아직 그 뚜껑을 찾지 못해서, 마실 때마다 뚜껑을 들여다봐요.
복천안주마을
부산광역시 동래구 명륜로129번다길 17-1
이 포스팅은 쿠팡 파트너스 활동의 일환으로, 이에 따른 일정액의 수수료를 제공받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