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남천리팥빙수, 4,000원에 팥이 맛있는데 모기가 많아요

> 남천동에서 저녁 6시쯤에 먹은 옛날식 팥빙수예요. 우유빙수가 아니라 얼음에 팥을 올린 빙수이고, 팥 위에 녹차가루가 올라가요. 4,000원에 팥이 맛있어요. 다만 모기가 많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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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lished: 2026.08.11
- Category: 식기(食記)
- Tags: #Busan, #Namcheon, #dessert, #shaved ice

저녁 6시쯤에 남천리팥빙수에 갔어요. 같은 날 [청송양곱창](/ko/blog/namcheon-cheongsong-yanggopchang-20260810/)과 [노는바다](/ko/blog/namcheon-noneun-bada-20260810/)에도 갔어요.

골목으로 들어가면 나오는데, 입구와 건물의 생김새가 독특해요. 도시 한가운데에 등나무가 있는 곳이에요.

팥빙수는 4,000원이에요. 주문을 받고 나서 만들기 시작하는데도 금방 나와요.

![스테인리스 그릇에 얼음과 팥을 담고 녹차가루를 뿌린 팥빙수](../../../assets/posts/namcheon-namcheonri-patbingsu-20260810/04.jpg "팥 위에 녹차가루를 뿌린 팥빙수예요.")

우유빙수가 아니라 옛날식 빙수예요. 팥 위에는 녹차가루가 올라가 있어요. 팥이 맛있었어요. 값이 싸고, 낸 돈에 비해 만족스러워요. 가볍게 입가심을 하거나 더위를 식히고 싶을 때 알맞아요.

팥을 추가하면 1,000원을 더 받아요. 저는 추가해 본 적이 없어요.

아쉬운 것은 모기예요. 모기가 많아서 물릴 수 있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