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해운대 부타시니세 재방문, 뼈삼겹과 껍데기 품질은 여전했어요

> 동백섬 근처에서 맥주를 마신 뒤 저녁으로 다시 찾은 해운대의 고깃집이에요. 직원이 전부 구워 줘서 편했고 고기 품질도 여전했지만, 음악은 여전히 아쉬웠어요.

- Canonical: https://jaemyeong.com/ko/blog/haeundae-butasinise-20261009/
- Published: 2026.10.31
- Category: 식기(食記)
- Tags: #Busan, #Haeundae, #pork, #grill

금요일 저녁, 동생의 제안으로 동백섬 근처 바닷가에 캠핑 의자를 펴고 맥주를 마셨어요. 광안대교가 보이는 풍경이 무척 좋았어요. 다만 벌레가 많아서 퇴치 스프레이가 있으면 좋겠어요.

![해 질 무렵 바위 해변에 놓인 아이스박스와 맥주](../../../assets/posts/haeundae-butasinise-20261009/01.jpg "해 질 무렵의 바닷가예요.")

취사는 금지이고 낚시는 된다기에 가져간 낚싯대를 던졌지만 아무것도 잡지 못했어요. 숭어만 멀리서 뛰어올랐어요.

![어두워진 바다 너머로 불이 켜진 광안대교](../../../assets/posts/haeundae-butasinise-20261009/02.jpg "어두워진 뒤의 광안대교예요.")

저녁은 돼지국밥집에 갔다가 수육이 다 떨어져 나왔고, 여기저기 돌다 7시 20분쯤 [6월에 왔던 부타시니세](/ko/blog/haeundae-butasinise-20260628/)로 갔어요. 그때는 빈자리가 없었는데 이날은 한산했어요.

뼈삼겹과 껍데기를 시켰어요.

![불판 위에 올린 생고기와 쑥갓](../../../assets/posts/haeundae-butasinise-20261009/03.jpg "불판에 올린 고기예요.")

직원이 굽는 일을 모두 맡아 줘서 편하게 먹었어요.

![불판 위에서 구워진 뼈삼겹과 껍데기](../../../assets/posts/haeundae-butasinise-20261009/04.jpg "다 구워진 뼈삼겹과 껍데기예요.")

고기 품질은 지난번과 다름없이 좋았어요. 다만 뜻을 알 수 없는 가요를 왜 계속 트는지는 이번에도 모르겠어요. 식사 뒤에는 [혼술바 포](/ko/blog/haeundae-honsulbar-po-20261009/)로 옮겼어요.
